사실 늙은이 글 관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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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글을 적을까 말까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근데 이왕 이야기가 나온김에 글을 적어봅니다
우선 제가 느낀점은
노인에 대해 약간은 과도한 비난의식/ 비판의식이
젊은층에 생기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어린사람들에게 존중과 예의를 지키지않는 노인분들의 영향이겟지요
이것에 대해서 느끼는 것은 상당히 주관적이겟지만
또한 그러한 부분들이 상당부분 축적되어 가고 있다고 느낍니다.
팍팍한 정치경제상황이 심적인 여유를 빼앗기에 부정적으로 계속 쌓이고
있는것이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그런데 노인, 늙은이에 대한 부정적인 표현이 물론
그 상대방 또는 해당하는 분들에게만 지칭하는 표현이겟지만.
나이가 높고 낮고를 떠나서
개인적인영역의 일을 공개적인영역으로 끌고와서
비난을 하는것이 그리 좋아보이지만은 않습니다
물론 공적인영역의 큰문제라면 공개적인영역에서 비난 비판을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이 들지만
에컨데 밑에 레이디고디바님 말씀처럼
버릇없는 늙은이라는 부정적이고 비난적인 시선으로 접근하는게
어떠한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지 저는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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