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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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이틀 전까지 공부안하고 팬팬이 놀다가
벼락치기하려는데 잘 안돼서
이번 시험은 70점 맞으면 잘 하는거야.
라고 말하면...
현실적인 시각을 가지고 있는건 맞는데
그래도 엄마한테 그렇게 말하면 현실을 볼 줄 안다고 칭찬받을 리는 없지 않나요;
분명 등짝을 처맞을 것 같은데
이럴 때 이틀이면 아직도 많운 시간이 남았거늘
이제라도 공부 열심히 하게 응원은 못해줄 망정 때린다고 원망하기도 좀 그렇지 않아요?
아....졸려. ㅠㅠ
김한길이고 안철수고 특별법 생각만 하면 짜증나 죽겠네요. ㅠㅠ
무능하고 유해한 인간들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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