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의 기준이 흔들리면 범죄가 증가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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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정권일때는 기득권에 의한 악성 부패 범죄가 증가하지만
진보정권일때는 서민생활범죄가 증가하게 되는 현상이 있습니다.
보수는 기득권을 고착화하려는 움직임에 가깝고
진보는 변화를 위한 도전적인 움직임에 가깝죠.
최근 유시민의 발언이 20대남성을 허투루 비유해서 욕을 먹고 있는데요.
그 비유는 분명 틀린것이고 그 근자에는' 여성들의 페미니즘운동은 변화를 위한 진보의 움직임이다.'
라는 개념을 갖고 있어서 그런것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로 많은 진보영역의 남성활동가들이 페미니즘 초창기부터 동참하였고, 지지를 표명한 것이
그러한 변화가 사회적으로 긍정적이다고 판단했었기 때문이겠죠.
그러나 그들은 수풀같은 선인장을 보았을뿐, 숲이 불타는 것은 예견치 못하였습니다.
남성이 그동안 우대 받았으니 남성에게 이정도 차별쯤은? 차별이 아니다.
피해자?(여성)에게 공감하자.
이게 그들의 첫 논리였고.. 그러한 논리는 지금 많은 부작용을 나으면서 대립과 무분별한 차별로
그들또한 지지선에서 이탈하고 있습니다.
지금 온라인에서의 이정도의 불순한? 성대립의 기류들은 그래. 이건 아무것도 아니야 할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현재 기득권층인 50-60대는 오프라인에서 돌던지고 화염병던지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웟던 세대이기때문에 온라인에서. 또는 오프라인에서 간혹 표출하는
20대남성의 이야기는 애들장난 같이보이는 거죠.
그러나 각종 사건사고를 보면 참고 참다가 폭발하는게 더 무서운 법이듯
정부와 여당등 간과하고 있는것이 20대또는 30대 남성의 분노를 계속 확산시키고 증가시킬수록
우리사회가 더욱 어려워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를 지지하지만
페미니즘 여성의 분노표출에 대해서 응답하는것을 넘어 젊은남성에 대한 역차별화 정책을
추구하면 할수록 결국 남성과대립사회는 고착화되어, 저출산고령화는 더심해지고
사회는 차별주의 대립주의로 찌들어갈 것입니다.
평등이 평등이 아니고, 공평이 공평이 아니게 되는 것을 일반대중들이 인식하면 인식할수록
사회의 기준은 흔들리고 범죄자가 늘어나며 범죄는 증가하게 되어 있고
곳곳의 폭동은 증가하게 되어 있습니다.
저도 아직 어리지만
이제 쪼금 사회와 조직에대해서 알듯말듯한게
상대를 적대시하고 악으로 보며 무조건 바꾸려는 것 보다
올바른 기준을 적용하고 서로 배려하며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서로 공격하고 싸우고 대립하는것보다
교화하고 화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지금 20-30의 젊은세대 뿐만 아니라
40대이상의 세대 또한 싸우고 투쟁할줄만 알았지
교화하고, 화합하고, 콜라보 하는 방법을 모릅니다.
유시민도 마찬가지입니다.
틀리다고 생각하는 상대를 지적하고 비판할줄 알았지.
그들을 교화시키거나 화합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아직도 잼병입니다.
유시민도 조금씩 바뀌어가고 있지 않나 했었는데.. 20대남성의 분노를 다스려야지
그걸 더 키우는 발언을 하고 있으니... 에휴..
문재인 정권은 좀 다를줄 알았는데..
그 주변이던 그 세대의 가장 큰단점의 문제를 우리가 지금 겪고 있는것이라 봅니다.
이점이 너무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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