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정도 수준에서 욕을 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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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전에 한명이 엉겨붙으면서 반말찍찍 뱉어대면서 고발운운하기에
(길에 주차금지 푯말 나둔걸로 시비를 걸더군요. 자기주차할테니 치우라고.
이 도로가 니 땅도 아닌데 왜 세워놓냐고.
그럼 남의 가게에 고객도 아닌데 장시간 주차로 가려놓고 간다는게 정상적 주장인지..)
꺼지라고 해줬더니 자기 나이가 몇살이고 애들이 몇이 있고...니가 그렇게 잘나가냐는 둥...
횡설수설하네요.
주차인심이 사나운것도 문제지만 오직 앞과 옆을 쳐막으니 금지팻말 놔두겠습니까.
그걸 가지고 들어와서 처음보는 사람한테 반말하고,
(자기가 나이가 많다고는 하는데 통상 자기보다 어려도 처음보는 40대한테 시비걸면서 반말하지는 않죠.)
이건 뭐 지 필요한것말 골라서 손님한테 화내고 욕했다고 주장하고
(시비걸러 들어왔다가 순식간에 손님이래... 과거에도 현재에도 구매행위 및 구매의사가 없었으면서.)
별별 놈 다있네요.
나같으면 주차금지 붙어있으면 안하고 말지 가게 들어가서 주인한테 막말해대가면서 시비가려보자고 까지 하지는 않을텐데 세상이 다 제 맘같지는 않은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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