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 유플러스 정말 문제 많네요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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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지 유플러스 3월 중순쯤에 해지했는데 오늘 갑자기 유플러스 작업 공지가 메일로 날라왔더군요
그러니까 계약만료 이후 해지신청까지 했는데 무시하고 계속 해지를 안해놓은 상태인거 같더군요
거의 한달 이상을 그대로 방치해둔셈이 되는데 열받아서 따져물었더니 해지신청이 안되어 있고 고려해보겠다고 제가 했다고 하는데 거짓말을 하는거 같더군요 그때 스크 설치사가 와서 제가 단호하게 해지 신청 해달라고 했던 기억이 있고
그쪽에서는 계약 당사자가 해지 신청을 해야한다고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그러면 당사자인 아버지에게 핸드폰 기록이 나와있으니 확인하고 처리하면 되는거 아니냐 하니까 다시 계약 이야기를 주저리 주저리 이야기하고
그러면 연장 계약이 안되어 있는데 왜 전화 안했냐 만약 전화 안했으면 그대로 계속 놔뒀을거 아니냐 하니까 묵묵부답이네요 ㅉ
3월달 요금이야 보름정도 썼으니 요금을 낸다 쳐도 4월달은 전혀 쓰지 않았는데 자칫하면 요금을 물게 생겼네요
통화기록이야 저쪽은 확인이 가능하고 저는 안되는데 제가 4월달은 이미 계약 해지 이후고 사용도 안했으니 못준다고 이야기는 해놨는데 통장으로 자동으로 이체 되어 있는 상태라 ㅉ
저쪽에서 딱 잡아떼면 어쩔수 없이 줘야할거 같은데
4월달 요금은 물어줘야 하나요 ?? 저와 같은 상황 겪으신분 어떻게 처리하셨는지 조언좀 ㅠ ㅠ
여튼 핸드폰이나 인터넷이나 모르고 가만히 있으면 소비자들을 호구로 보는건 똑같은듯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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