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들보단 소정이 불쌍하고 그 표형이란 사람이 찌질한 남주보다 훨씬 멋있어보이는...

첨밀밀은 어려서도 자주 들었고..굉장히 익숙한 멜로디임에도 불구하고..제가 착각하고 있었던 것은...

등려군이란 사람이 남자인줄 알았다는 거에요..

등려양이였음 여자인줄 알았겠는데....글고보면 항상 여자목소리로 들었는데..왜 남자로 알고 있었을까요..등려라는 사람이 남자인줄 알았던걸까요..

또 하나는 첨밀밀이랑..또 유명한 노래..하나 더 있잖아요. 영화에서도 같이 나오구..엔딩에서도 이어서 나오던데...

전 이 두 노래가 같은 노래인줄 알았어요..영화보면서 이게 같은 노래인가...싶어 돌려서 들어봤는데..결론은 같은 노래...

근디 영화보구나서 검색해보니..서로 다른 노래더군요..전 같은노래를 템포만 늦춘건줄...ㅎㅎ

알고보면 어렸을때부터 자주 들어왔던 노래인데...

이제서야 알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