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천연원료와 100% 천연 사과과즙 첨가



아시아투데이 김종훈 기자= 하이트진로가 사과 과즙을 첨가한 '참이슬 애플' 스페셜 에디션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7일 '참이슬 애플'이 100% 천연 원료와 이탈리아산 천연 사과 과즙을 첨가한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16도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병 길이를 길게 하는 등 슬림한 디자인을 채택했고 투명한 색깔에 실크 프린팅 상표를 넣어 고급스럽고 깨끗한 이미지를 살렸다. 참이슬 애플은 탄산수를 섞어 칵테일 스타일로 마시거나 얼음을 함께 넣어 마시는 용도로도 적합하다고 하이트진로는 설명했다. 하이트진로는 '참이슬 애플' 4병과 프리미엄 탄산수 '디아망' 1병, 사과 모형의 얼음틀로 묶은 패키지 1만3500세트를 대형마트(이마트, 홈플러스, 롯데마트)에서 판매한다. 병(360㎖) 단위로도 한정 수량으로 구입할 수 있다. 패키지 판매가격은 8000원 안팎이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참이슬 애플은 그 동안 참이슬에 보내준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 다양화되고 있는 고객 기호를 반영하는 등 소주의 진화된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출시한 한정판”이라며 “하이트진로는 앞으로도 참이슬의 '자연주의' 컨셉을 통해 순수함과 깨끗함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