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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 서면브리핑 통해 입장 표명…성완종 파문 정면돌파 의지 靑 "근거없는 의혹 확산보다는 검찰의 엄정한 수사로 진실 규명돼야"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2012년과 2007년 대선국면에서 여권 핵심인사들에게 거액의 자금을 건넸다는 '성완종 리스트' 파문과 관련, "검찰이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없이 엄정히 대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이날 '성완종 리스트' 파문에 대한 검찰의 특별수사팀 구성과 관련해 이같이 말했다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ps: 검찰과 언론을 이미 장악했으니 ㅉㅉ

법과 원칙에 따라 성역없이 나만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