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금이 정산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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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고 지금까지 치료받았던 영수증과 진단서, 초진차트 등등을 보험회사에 보냈습니다.
생명보험에서는 질병이 낮다고 판단하여. 아주 기본적인 금액인...12만원을 줬고요;;;어따쓰니.
실비보험에서는 1,482,342원을 입금했습니다. 2원은 뭐니...
제가 쓴 금액이 182만원 정도 합니다. 대략 20만원대 정도 빼고 입금이 된거라고 생각하면 될듯 합니다.
실비보험은 약관의 공제액을 감하고 하루진료비 최대치가 있습니다. 전 37만원이에요.
즉 이틀동안 60만원을 쓰면 공제액감하고 다 주지만.
하루에 60만원을 쓰면 37만원만 주게 되죠.
단, 수술비는 예외입니다.
머 실비보험이라도 든게 다행이라고 생각이 되네요.
수십번 병원에 다니느라 소비한 교통비까지 생각하면 많이 빠지지만.
보험이라도 들어서 페이백이 됐으니
혹시 실비보험이 없으신분은 얼렁 드시기 바랍니다.
실비보험은 한달에 2~3만원대 하니깐요. 꼭 들으셔야 합니다.
어짜피 오늘 받은 돈은 7일이 되면 카드사에서 가져가는 마법을 보게 되겠지만;;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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