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목격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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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창문을 열고
흐린 날씨를 더욱 흐리게 만들고자 모~~올래 구름을 생성하던중
진흙색 뭔가가 휙 지나가더군요
하이얀 눈을 가르고 큰돌 사이에 머리를 잠시 구겨서 놓고 주변을 살피는 동물
족제비더군요^^
작년 가을에 잠시 보이더니
(뭐 그늠이 이늠인지는 모름니다 ^^)
올해 첨 만나게 되네요
주변을 살펴보고 소나무 사이로 유유히 사라지는 족제비
그순간 ...
우측에서 나타난 길냥이~~!!
하~~
덩개도 자기 집에서는 30% 먹고 간다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덩개도 자기 집에서는 30% 먹고 간다는게 사실인가 봅니다.
길냥이 지역구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해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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