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v.media.daum.net/v/20170915102201075?f=m
바른정당은 15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지지자를 과감히 버리고 국익을 우선하라"고 충고했다.
주호영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노무현 대통령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이나 해외 파병에서 국익을 우선 고려했지 지지자를 따르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주 원내대표는 "문 대통령은 수많은 전문가와 미국, 대다수 국민 여론이 요구하는 전술핵 재배치에 대해 재배치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렇다면 평화 보장책이 무엇인지 국민에게 내 놓아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이런 와중에 북한 지원이라는 엇박자는 어디서 나오는 것이냐"라며 "바른정당은 인도적 지원은 반대하지 않았다. 그러나 모든 일에는 때가 있는 법이다. 이제는 안보 무능이라는 말도 사치스럽다. 안보 포기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ps: 70% 가까운 국민들을 버리라구요 ?? 제정신이 아니군요 반대만을 위한 반대 적폐 2중대도 국물당 때문에 간당간당해서 많이 급한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