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엄청 갈리는 감독이면서 프런트에서 다루기 참 힘든 감독이지만

고양 원더스도 해체되었고... 현재 프로야구판 보면 교체예정;;;인 감독들이 다수인데다가

염경엽처럼 갑툭튀하는건 정말 어려운일이라... 분명 어딘가에서 부르긴 할것 같은데요

일단 감독이 빠이빠이할것 같은 팀은

한화 - 계약 만료 및 팀 성적이 좋지 않아 재계약 안할것 같음

기아 - 계약 만료 및 팀 성적이 좋지 않지만 팀프렌차이즈 스타 감독이라 기회를 또 줄 확률이 없지않음

SK - 계약 만료이나 최근 막판 집중력을 보이고 있어서 4강가고 좋은성적 내면 남을수도 있을것 같음.. 단 4강 못하면 짤릴듯

롯데 - 최근 보도된 기사를 사실로 보면, 시즌 후 자진사퇴할 가능성이 존재함

이렇게 네팀정도구요

SK가 다시 김성근을 부르는건 정말 프런트가 나 잡아잡수세요..하는 꼴이라 안갈것 같고

한화는 노장감독을 계속 기용하던터라... 이정훈이 가지 않을까 싶고

기아 or 롯데중 한팀이 아닐까 싶은 개인적인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