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류뚱이 천재이긴 한거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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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시 3루타가 운은 따랐지만.
93마일의 페스트볼이군요. 국내에서도 150투수가 몇없는데.
쌩판 타자를 고딩이후로 첨 하는 녀석이
93마일 패스트볼을 저렇게 잘 때려맞추다니;;; 천재는 천재인가봅니다.
이녀석은 멀 해도 성공했을 녀석이네요. 다저스 타자들 참 쑥쓰럽겠다;;
한화타자들도 ;;;
아쉽긴 하지만 다저스타디움 한번 들었다 놓은 걸로 만족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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