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밑에 롯데리아 최근 기사에도 나와있는데요

녹음파일 속 의심스러운 장면은 하나 있었다. 홍순석 부위원장과 한동근 이사, 제보자는 지난해 4월 5일 새날의료협동조합 사무실에서 영화 한 편을 함께 감상한다. 한국전쟁 때 인천상륙작전에 맞서 월미도에서 싸우다 전사한 북한군 중대를 그린 북 전쟁영화 <월미도>였다.

"장군님을 지키는 것이 조국을 지키는 것이라고 하는데 OO 가족들을 지키고, 애들을 지키는 게 우리 OO같아요. 장군님 뜻이 그런 거잖아. 인민을 지키고, 인민의 가족을 지키고."

영화를 본 홍 부위원장의 소감이다. 검찰은 14일 재판에서 이 모임을 녹음한 파일의 증거조사 후 "한동근 피고인도 (김일성) 장군님에 대한 충성심을 언급했다"며 "<월미도>의 주제와 참석자들의 소감을 비춰볼 때 장군님에 대한 충성심을 주제로 하는 영화를 보고 어떻게 (변호인 쪽 주장대로) 반전평화운동을 할 수 있는지 상식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http://media.daum.net/issue/523/newsview?issueId=523&newsid=20140117090906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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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리아 등 곳곳에서 시끄러운데 잘들리지도 않는 녹취는 분명 문제가 있습니다.

링크 기사에는 나오지 않지만.. '지휘원' 이라고 이야기 했는지 '지금오나' 라고 이야기했는지 등

검찰과 변호인간에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녹취상태가 형편없었다는 점이죠.

그러나 저 위 내용에도 나오듯 북한이 남침한 6.25 전쟁에서..

북한군 장군에 대해서 장군님을 지키는 것. 등의 표현과 언급은 이해하기가 어렵습니다.

분명 공권력의 강제정당해산은 심각성이 있지만

그들이 해왔던 많은 행태들과 그들과 함께 했던 이들도 그들을 주사파라고 이야기하는데

또한 저기발언이 증명하듯 '장군님 뜻' 발언등을 하는데도 주사파가 아니다? 라고 이야기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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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님에 대한 충성은 있지만 주사파는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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