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훨] 벌써 3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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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리퍼를 받았네요. 3번 모두 유상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첫번째 파손.(2015년 봄)
두번째 침수.(2015년 여름)
세번째 파손.(2016년 봄)
이제 올 여름에 침수될 차롄가?;;;;;
결론은 자명한게. 제가 남자치고 손이 작거든요. 마눌님이랑 비슷한 크기인데.
그리고 기존 폰들이..
아이폰4, 아이폰5 였고. 스마트폰 전에는 더 작은 폰들이었으니..
그러다 6플러스를 갖게 되니 좀 거추장스럽달까? 조금 커졌는데 은근히 짐되더라고요.
한손으로 작동이 쉽지가 않죠. 그래서인지 괜히 예전에 작은 폰처럼 만지다가 꽤나 떨어트렸;;;
첫번째 파손때는....
뒷주머니에서 폰을 꺼내다가 놓쳐서(말이 놓친거지 내키보다 높이 올라갔다가 떨어짐) 빠작;;;액정및 프레임 파손.
두번째 침수때는..
홍천강 상류에 물놀이 갔다가 물고기 잡을려고 어항들고 깊은곳에 들어갔다 나왔는데 알고보니 바지주머니에 폰이 있었슴.
세번째 파손때는..
차에 내리면서 폰을 꺼내는데 잘못잡아서 떨궜는데 하필 차 프레임 부분에 비스듬히 부딛혀서 액정및 프레임 빠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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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리퍼 45만원에 보험금적용되어 개인부담 20%라고 하니
마눌님이 눈에 불을 켜고 좋아하시네요...니가 벌어서 매꾸라고...
야..매달주는 월급은 내가 번거 아니냐......
그나마 다행이지 침수때는 아마 100만원정도 서비스 받은거 같은데.....20만얼마 냈을껄요...
암튼 이제 또 새폰 산 마냥 보호필름이랑 케이스좀 쇼핑해야겠습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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