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조 “박태준 전기 드라마 ‘강철왕’, 박정희 미화 피할 수 없어” 반발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20820151208488




"'강철왕'은 드라마 성격상 필연적으로 박정희에 대한 개인적 미화를 피해가기 어렵다"라며 "유력 대권후보인 박근혜에 대한 KBS의 적극적 구애가 드디어 시작됐다"라고 꼬집었다.


노조는 "드라마 '강철왕'은 결국 '이승만 다큐'와 똑같은 결과를 초래할 것이라고 판단한다"라며 "시민사회와 사내의 온갖 반대를 무릎 쓰고 제작을 강행한 '이승만 다큐'는 이승만의 과는 덮고 공은 부풀리는 방식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KBS의 신뢰도를 나락으로 떨어뜨렸다"라고 비판했다.





ps: 4년전 마봉춘이 영웅시대로 가카 대통령 만들기에 크게 일조하더니만

이번에도 질수가 없었는지 공영방송 kbs 인규씨가 칠푼이공주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에  밑밥을 깔기 시작했네요 ㅋㅋ

유신시절 박정희 미화 방송을 현시대 공중파에서 볼수 있다니 참 놀랍네요 ㅎ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