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찬, 김두관, 안희정, 문재인, 정동영, 손학규 등등....

 모두다 대선을 노린다고 해도... 솔직히 괜찮다. 무조건 비판할 문제가 아닌듯 ... 제가 생각이 잘못 된듯 합니다.

 문제는 과정의 문제고 룰의 문제고 그걸 원칙을 어기지 않도록 서로들 잘 지켜 주면... 더 보기 좋겠죠...


 다만 과정상의 문제를 일으키지 않기를 바래 봅니다.

 가만 생각하니까... 누가 대통령이 되던 이정희 의원의 문제처럼...

 과정상의 문제가 없도록 정말 공정한 경선의 과정을 만들어 주기를 기도 해 봅니다.


 또 후보자들간의 이견도 경선의 과정을 거치면서 단일한 목소리로

 잘 정리 되어 보기 좋은 민주통합당의 면모를 보여 주기를 바래 봅니다.

 이렇게 되어야 30대 ~ 40대 초... 유권자들을 이끌어 낼듯 합니다. 잘나고 냉정한 중도층을 말이지요...



 총선 공천과정에서 있었던 파벌 문제...

 솔직히 새누리당에서 대선 주자가 박근혜 단일후보가 아니였다면 
 
 오히려 민주 통합당의 내홍도 그닥 큰 문제가 아니되었겠죠.


 
 반대로 민주통합당은 당내 대선주자들이 여럿 있었으니 당연 내홍이 있었을수 밖에 없었다고 생각이 되내요.

 다만.... 그게 원칙과 룰의 문제가 아닌....

 과정상의 오류로 인해 자신들의 밥그릇 싸움으로 인식 되었고... 실제 또한 그랬을 것이며....

 다 이겨 놓은 선거처럼 선거후 공약과 맞물려 

 냉정한 시각을 가진 30~40대 유권자들의 이성을 자극한듯 싶내용....



 한번의 혹독한 실패를 했으니... 이번엔...

 당내에서 만든 원칙과 룰을 잘 따르고... 리더의 말을 존중해서 보기 좋은 대선 주자를 선출 해 주기를 기도합니다.

 또한.... 안철수 교수와의 연대 문제도 ..... 

 잘 풀어 지기를 바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