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종 이런 놀이를 했습니다.
아이폰5 출시일을 예상하는 놀이였죠.


대선 VS 아이폰5
전쟁 VS 아이폰5
결혼 VS 아이폰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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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하나의 VS가 깨졌습니다.

첫눈 VS 아이폰5.... 첫눈 승!




현재 루머로는

아이폰5 물량부족문제는 아니다. 현재 아이폰5는 한국에 이미 있다.
이통사와의 출시일 조율이 되지않고 있다... 등입니다.
(아사모의 애플 CR 과 통화내용이랍니다)


때마침 SK의 위약금정책과 KT의 데이터요금제 정책이 새로 대두되면서 아이폰5의 출시까지 영향을 주는건 아닌가 하는 말이 들리고 있고요.


엇그제 아이폰5S 출시루머는 시장혼란형 언플이죠.
원래 차기작을 이미 만들어놓고 이런저런 실험을 하는게 당연한 것인데 마치 조만간 출시하는 것마냥 흘려내고 있죠.
그러면서 현재의 아이폰5를 살이유가 없다는 듯이 호도하고 있습니다.



어짜피 전 2년 약정이 끝났기때문에 룰루랄라 하며 기다릴 생각입니다.
하지만, 유독 우리나라가 이리 열성적으로 아이폰5의 출시를 막고 있다는 것이 참 아쉽다는 생각이 드는구만요.
지금이 어느 시대인데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