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특별한 건 없습니다.

1. 채시라 씨 명품연기

햐~ 말이 필요 없어요.

여자가 회장이라면 저런 포쓰를 풍기지 않을까 싶을정도로 회장역할에 잘 어울립니다.

착한남자에서 박시연 씨 나오는 거 봤는데 글쎄요,

도도하고 차갑긴하지만 왠지 아파보이고 힘 없어보이는게

높은 자리에 있는 사람이랑은 안 어울린다는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ㅡㅡ;;

2.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채회장 집이랑 사무실이 진짜 있어보여요.

볼 때마다 우찌저리 럭샤리할까 싶을 정도로.

보통 드라마에 나오는 사무실도 세트장이 많고(그나마 요즘은 야외촬영도 하는가보더군요),

좀 딱딱한 분위기가 많았는데,

채회장 사무실은 아늑하면서도 분위기가 은은해서 좋더라고요.

3.

........생각 안 나요.

이번주가 마지막이지 싶은데, 흠~

담주부터 하는 청담동 앨리스도 재밌어 보이더라고요.

근영 양은 나이를 거꾸로 먹는가 어찌그리 깜찍하고 귀여운지!!! >.<

사진출처 :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9643311&cloc=rss|isplus|total_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