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에 대한 이야기가 많다는 것은

역으로 봤을때 문재인에게 당장에는 도움이 안 될 (지지율 등) 부분이긴 합니다.


그렇지만 안철수가 양보이후에도 이렇게 주목받고 대선 중반까지 이어지게 된다면

이후의 안철수후보의 협력에 따라 문캠프도 많은 힘을 얻을 수 있다는 의미이기도 하죠.



 어찌됬건 당장에 안철수후보에 대한 여론이 드세지고.. 문후보의 지지율이 낮게 된다면

 문지지자들과 야권지지자들의 혼란이 예상이 됩니다.

 현 상황으로 봤을때는 문후보가 40%를 조금 넘기는 하겠지만..  가상지지도 조사처럼 박을 이기거나 45%를

넘기는 힘들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이됩니다.

 40에서 30대후반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조금씩 엿 보이는 것 같구요.

  
 이럴때일 수록 지지자들이 안철수지지층과 같이 가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선 문캠프에서는 선대위원장단사의표명 이후에 안캠프와 같이 가려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고..

 제가 이야기하고싶은 부분은 이부분인데..  그렇다면 문지지층도 안지지층과 같이 가야죠
 문지지층에서 그런 노력들이 적은 듯해서 아쉬운 부분이네요 (베팍분들을 찝어서 이야기하는건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