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쨰 영화는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나오는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입니다.




우선 영어제목보다는 한글제목이 좀더 와 닿네요.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휴먼? 가족영화에 야구까지 플러스 되었다는 점.

 시사회 평은 나름 좋은 것 같아서 약간 기대되네요 ㅎ


두번쨰 영화는 말 많은 '26년'


시사회 평도 안좋고 4년동안 제대로 투자 지원 제작이 안되었다가 급 3개월만에 찍고

2개월안에 편집해서 극중스토리 전개등 여러부분의 완성도가 떨어진 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그래도 초반 애니메이션 부분도 괜찮았고
 사실을 표현한 부분등에서 전달하려는 의미는 전달되었다. 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투자를 제대로 못받고 감독도 바뀌고 급박하게 촬영, 편집이 진행되어서
영화적인 측면으로는 아쉬움이 클 수도 있는 작품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흠 광주민주화운동에 관한 영화이기에...  우선 보고 싶네요.
아직 만화원작도 못보긴 했는데.. 원작 보고 영화보면 실망하게 될까봐 ㅎㅎ
우선 영화부터 먼저 보려구요ㅋ
 

이번주가 마무리되면 12월 올해 2012의 마지막 달이네요 ㅎㅎㅎ
 
2012 영화에 재난영화 본게 엇그제같은데..  12월달이 와버렸어요 ㅋ

마야달력에는 12월 21일까지밖에 안나와있다던데..

 왠지 21일 지나 22일되면.. 그토록 없었던 여친이 생길 것 같은 예감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