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제국

 자본주의에 폐해에 관한 내용인데요.. 현재 2부까지 방송하였는데요.

 
 연봉 6천만이상을 버는 직장인도 길거리로 나앉고
 
 유통기한이 임박하거나 지난 것을 나누는 푸드뱅크는 미국인들 8명중 1명이 이용한다고 하며


 라스베가스 지하수로에 사는 사람들도 나오고..


 차에서 주식을 해결하는 가족들을 보면서...

 권력을 위한 경제성장 일변도 정책이 얼마나 위험한가 다시한번 느꼈습니다.

 

 복지수요를 늘림으로서 재정에 부담이 될거라는 예측도 현실적이다고 보고 있지만

 그렇다고 성장 원동력을 포화상태인 기업과 건설에 투자하면
 손대기 힘들만큼 양극화가 진행 안되리라는 보장이 없습니다.


  2부에서는 권력이 있는자가 나누는 빅맨 이야기가 있는데요.
 
  권력이 있는 자가 공평하게 나누어야 신뢰를 받고 모두가 행복하다는

 쉐어에 대한 긍정적인 이야기를  소박하게 풀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3-4부에서 자본주의의 병폐에 대해서  또 어떤 질문을 던져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