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등 복귀 2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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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이패드 4가 배송왔어요.
딱히 필요해서는 아니고
쩌는 기계 욕심을 이기지 못해
그냥 갖고 싶어서 산건데요.
막눈인건지;
레티나가 뭐 딱히 우월해 보이거나 그렇진 않더군요.
(사실은 전혀 대단한걸 못느끼겠음;)
전에 갖고 있던 2랑 뭔 차인지 원;;;
어차피 노예 계약한게 아니라
걍 쌩패드를 사서 개통도 안하고
와파랑 폰테더링으로 쓸 계획이니
부담없이 게임만 ㅈㄴ 해야겠습;;;;(응?)
이번에도 바탕화면은 그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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