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툽] 오늘 일밤 미식축구에서 진행자의 좌빨코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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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풋볼 선수의 총기 살인이랑 자살이후
오늘 일밤 풋볼 하프타임에 유명 진행자 밥 코스타스가
총이 없었다면 죽은 벨처랑 그 여친이 둘다 살아있을거라고 했습니다
제가 듣기엔 너무 당연한 얘긴데
역시나 댓글에는
좌빨은 껀수만 잡으면 난리
총이 문제면, 라이타나 차도 문제네 따위의 비아냥이 난무하네요
아래는 코스타스가 인용한 위틀락의 칼럼 부분입니다
Our current gun culture simply ensures that more and more domestic disputes will end in the ultimate tragedy, and that more convenience-store confrontations over loud music coming from a car will leave more teenage boys bloodied and dead.
현재 미쿸의 총기문화는 가정폭력을 점점더 파국으로 치닫게 하고있고, 편의점앞에서 음악볼륨문제로 싸우던 십대소년들을 다치고 죽게 만들고 있다
In the coming days, Belcher’s actions will be analyzed through the lens of concussions and head injuries. Who knows? Maybe brain damage triggered his violent overreaction to a fight with his girlfriend. What I believe is, if he didn’t possess/own a gun, he and Kasandra Perkins would both be alive today.
앞으로 벨처사건은 (풋볼로 인한) 뇌진탕과 뇌부상 측면에서 분석될 것이다. 누가 알겠는가? 아마도 뇌손상이 그의 폭력적인 행동을 부추겼는지 모른다. (하지만) 내가 믿는것은 벨처가 총이 없었다면, 둘다 살아있을것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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