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나 기가 막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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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쳐마신 동네 양아치가 올해2월에 들어와서 난동 피우고 폭행한 사건이 있었고
현행범으로 체포된 그 녀석이 깽값 피하기 위해서 저를 맞고소를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결국 재판 이겼고 끝났다 생각했는데....
떡검이 항소했다고 지금 법원 우편물 주고 가네요.
근데 이게 기가 막힌게,
검찰에서 조서꾸밀때는 검사가 동네에서 일어난 별것 아닌 일이니 그냥 둘이서 이야기 잘해서 마무리 지으라고 했었죠.
지입으로 별거 아니라고 해놓고는 합의 안되고 정식재판가니까 이제는 태도가 바뀌는군요.
무슨 검사란게 술취해 난동부린 폭력배편에서 일을 하는지...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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