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12월 10일정도가량으로 예상했는데..

생각보다 빨랐어요 흠... 그 만큼 문지지층의 결집이 더 중요하다고 판단한 것이겠죠.

그리고 더 빨리 협의 또는 역전할 거라 예측한 결과라고 생각이 되기도 합니다.



여하튼 기분은 좋네요. 그치만 지지자들의 이러한 기대를 언제까지 어디까지 갖고 갈 수 있을지는

조금더 지켜봐야겠구요 흠.. 앞으로 남은 토론 2번과.. 합동유세, 연설에서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지방 합동유세에서 분위기만 잘 이끌어가줬으면 좋겠는데 흠..

새누리의 반격도 만만치 않겠죠.


 글고 저는 밥에 대해서는 그래요.

밥먹기 전과 밥먹은 후의 차이가 무엇인가에 대해서 먼저 봅니다.
 밥은 여하튼 맛있게 먹어야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밥을 먹으면서 돈을 먹는 것 같이 느끼고 싶지않아요 ㅠ

밥을 누가 사느냐/ 누가 돈을 쓰느냐 보다는

같이 식사를 하며 
나에게 영양분이 되는 밥을 맛있고 알차게 먹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험.. 배고프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