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주위에 분명 온오프라인으로 문바람이 불고 있지만..

저번 대선에서도 온라인에서는 문바람이 불었었죠.

물론 그떄와 비교했을때 바람의 차이는 분명다르고 크지만...

제 주변의 여성이 대다수인 모임과 집단에서는 박바람이 거셉니다..

지금처럼 막강한 여성후보가 나온것도 만무하고... 그리고 또 하나의 더 큰 문제는

여성으로서 세심한면과 큰 흔들림없는 정치행보를 보여오며 대통령후보까지 올라왔다는 점이죠.

40대이상의 장년층에게는 육영수여사의 이미지가 오버랩되고..

40대이하 여성층에게는 박통때 부조리는 아주먼옛날이야기일뿐입니다.

오히려 고속도로와 경제성장이라는 것으로 인해 더 좋게 보는 시선도 많습니다.

지금 분명 온/오프라인으로 새바람을 만들어가려는 노력이 있습니다. 허나 이것은 2002대선때도 비슷했죠.

비슷했기에 대통령이 된다하여도 힘 없는 성처럼 또 무너질 가능성도 없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가장 큰 견제세력이며 우호세력이 될 수 있는 안철수의 역할이 정말 큰 것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안철수가 나와주어서 다행이고 믿음이가는 단일화 포기를 해줌으로써 더욱 큰 신뢰를 얻게 된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신뢰와 바람이 더 좋은 정치와 사회를 만들어간다면 좋을텐데요..

결국 대통령을 주위에서 만든 사람들의 이권경쟁이 얼마나 잘마무리 되고

여 야당이 정의롭게 화합하여 가느냐가 중요할 것 같습니다.

여하튼 누차례 밝혔지만사실 저는 누가 되느냐 보다... 어떻게 하느냐가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다음5년보다 저는 그 다음 5년과 대선이 조금은 더 기다려지고요..

이번대선은.. 여성의 표심에 따라서 결정되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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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선은 여성의 표심이 결정하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