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걸 왜 보고 있어야 하나.. (토론다운 토론을 기대한것은 아니지만 ㅠ) 

2. 사회 및 진행은 역시 병맛.  빈 의자즘 치우지 쩝... (당일불참하면 의자를 놔둬야한다는 법이 뭔지....ㅎㅂ)  

3. 최근 교육현장에서는 주입식교육에서 벗어난 토론식교육의 새바람이 일어나는데

  

  정작 대통령후보 토론에서는.. 

   토론을 위한 주입식교육을 받은 이가 하는 토론에 대한 문제점 확인

4. 문재인 후보의 발음이 약간 부정확하고 화법이 긍정적으로만 보이긴 힘들듯

   오히려 ㄱㄴ박의 화법이 조곤조곤해서 토론측면만 봤을때는 조금 더 나을수도(잘한다는건아님 ) 

5. 수화하시는분이 계란알에 쌓여 너무 작게 나오고 나오는 위치가 안좋음.

   차라리 우측하단으로  전체화면의 1/8정도 크기로 나오던가..  위치가 안좋아서 산만해보임. 

6. 국정원녀는 이미 발표예측과 결과를 예측? 하고 토론에서 이야기한게 아닌가 의심스러움 ㅋㅋㅋㅋ 

    모르는 사람이 보면 혹할수도... 

7. 미래로 날아가는 나로호와 과학 이야기하는데 왜이렇게 졸리울까 ㅠ 이상하게.. 용가리가 생각남.. 

 '내가 대통령을 해야 할 수 있다' 는 후보와 

 '내가 대통령이 되면 변할거다' 라고 하는 후보의 토론이었는데...

  결과적으로 맹탕토론이 아니었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