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원책을 보며 진짜 보수가 엇나가면 저렇게 되는구나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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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과 비슷한생각으로 말하면서 자신을 합리적인 보수라고 하시는보수 어른들이 많이 계십니다.
안타깝네요 진짜.. 물론 어긋난 정보가 주변에 산재해 있기에 잘못된 귀결로 빠져들었을 가능성이
크겠지만요..
정치는 올바르게 해야 하지만...
그 과정속에 어쩔수 없이 생기는 불협화음들이... 일반인들에게 또 크나큰 상처를 주는 것 같습니다.
저는 여 야 편도 아닌 중립적인 입장이고.. 굳이 따지면 중도야권 성향인데..
저의 어떤 글에 따라서 약간 비아냥이 오는것을 보면 ...
어느 한쪽 또는 시선에 너무 쏠려도 이것또한 문제구나 라는 것을 새삼 느낍니다.
여하튼 이런 여야의 구도에서 부디 새롭게 재편되어
공권력이 선량한 서민들을 위한 힘으로 바뀌고
언론은 권력에 휘둘리지 않는 공정한 객관적인 중립을 지켜야합니다.
정치인들은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더이상 세력질서와 유지를 위한 정치가 아닌
국민을 위한 봉사자로서 올바른 정책과 이행으로서 심판 받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국민들의 선택이 그러한 힘을 만들어 줄 수 있을까요..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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