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권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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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야권지지선은 지난 대선결과를보았을때 약 15%정도로 보이구요.
포지션샹 영남권 새누리 포지션에서 기반하여 여권 지지선은 25% 이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40%선은 무너지기가 쉽지않은 그런 포지션이고
나머지 60%가 중도에서 보수 진보를 넘나들 수 있는 가능성이 큰 집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75% 유권자를 대입해보면 여권은 약 33프로의 성향에 +@ 이고
야권은 20+@입니다. 결코 쉽지 않은 싸움이죠.
그러나 정보에 빠른 수도권과 진보적인 현명한 유권자로 인해 그나마 백중세가 유지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야권은 중도층에서 28%가량 얻은 반면 여권은 18%를 얻은 셈이니까요.
이정도면 언론에서 여권에 우호적인 경향을 감안하면 중도층에서 선방하고 있다고 보는것이 맞겠죠.
오히려 이번 선거를 통해 세대 및 지방과의 격차를 확인한 만큼...
세대와 지방과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노력을 해야합니다.
수도권의 정보를 지방에도 퍼지게끔 노력을 해야하구요. 20-30대의 투표율이 최하입니다.
단순한 투표율상승이 아니라. 확실한 타겟 20-30대의 투표율을 더욱 끌어올릴 방법을 강구해야합니다.
결집된 지지층이 아닌 결국 중도층 유권자에게서 한정된 표를 가져와야 하고
우호적인 20-30대에게 더욱 어필하고 정보를 전달하여 투표장에 이끄는 움직임이 커져야 합니다.
지금 분명 실망감이 가득차 있겠지만 중도층을 더 움직인것은 야권쪽입니다. 실망하기에는 일러요
도로민주당이 되지않는. 결과적으로 권력에 물들고 찌드는 정치인이 되지 않는
국민이 더욱 성장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는..
더 확실한 대안을 만들어내기 위해서 다음의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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