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이 잘 못 되어 가고 있다.

지금의 문제는 상식 프레임이 아니라 더 나은 정책을 보여주는
새 정치의 장과 문화가 되야한다.

보수는 말한다
위선과 차악의 어중이 떠중이들이 모였다고

진보는 말한다
상식적으로 사람답게

진보보다 보수의 메시지가 더와닿는것은
내가 비상식적이라서 그런것일까

내가 외국인이라면 조금은 다르게 생각할것인가


보수는 보인다
더 발버둥쳐서 잘살기위해 어떻게 해야하는지를

진보는 안보인다.
보수가 착해지고 공정한게임이 언제올까 기다리는 그날이


보수, 진보지지자라 말하지만
개개인은 별차이가 없음을 그들은 말하지않는다

생각과 말과 행동이 다른것은 어찌 보아야 하는것인가.

이기는 것. 그것이 미래를 결정하는데에 큰 부분이지만
별로 중요해 보이지 않는 것은 차선인줄 알았는데 위선이었던
어리석음이 아닐까 ....

상식을 부르짖으며 상식적이지 않은 사람들에게 어필하려했던
오류는 무엇으로 보답 받을것인가

결국 또 차선이 위선이되고 차악이 차선이되는 변화속에서
승리라는 유혹에 허덕이지 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