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매장에서도 11월에 베이글에 뭐가 파란게 묻었다고 하면서 택시비를 요구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저희 매니저가 그냥 만원을 주고 말았다는데요. 카페에 오랫만에 들어와보니 다른 매장에서도 빗슷한 시기에 이와 유사한 일이 있었더군요.

저희는 그 이후에 씨씨티비를 설치했구요. 당시에는 없었습니다.

아무래도 상습범인듯 합니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었다는데 가맹사장님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드립니다.

이런 일이 있는 경우 마스크를 벗어달라고 하고 씨씨티비가 있음을 나타내고자 씨씨티비를 쳐다봐주십시요.

그러면 범인도 그곳을 응시할테니까요.

여자라고 합니다.

댓글이나 쪽지로 저에게 알려주십시요.

이런 일은 제가 열받아서 신고해야겠습니다.

저희 매장에 도둑 들어왔을때도 과학수사가 금전통까지 들고가서 한달여만에 잡았습니다.

겁내지 마세요. 이런 쓰레기같은 인간들은 반드시 잡아내야 합니다.

직원들에게도 주의하라고 해주세요.

매장 100군데만 돌아다녀도 10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