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하는 일은 요즘이 시즌이라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ㅠㅠ

벚꽃이 언제 피고 졌는지 알수가 없네요.

그냥 흩날리는 꽃잎을 보며 제 봄날의 시간도 그렇게 흩날려 보냈네요.

휴유..

그렇다고 일을 더 많이 한다고 쩐이 더 생기는 것도 아니고...

여름 휴가는 아직도 한창 멀었으나, 그것만 기대하고 있습니다.

조금전 퇴근해서 곰너부리님이 올려주신 밥이 잘못했네.avi 로 스트레스 풀고 있네요.

저렇게 이쁜 딸이 있으면 하루종일 힘들게 일하고 퇴근해도 피곤이 눈 녹듯이 녹아 내리겠네요.

독거인생에게는 평생 불가능한 일이겠지만..

그래서 동영상 계속 돌려보고 있습니다.

잘못했습니다.. 엄마... ㅠㅠ

아흑.. 긔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