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아이돌을 그리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아이돌곡이라도 흥겨워하는곡도 있습니다

이번소녀시대 앨범곡은

독특함은 있으나 아마추어같은 보컬진행과 작사

마치 중학생정도의 곡 같은 느낌이드네요

벌브가전체적으로 엷어서 산만하게들리죠

문제는 소녀시대멤버개인의 보컬실력이 향상되었을진
몰라도 여전한 아마추어수준이고 노래를 하는건지
아이돌흉내를내는건지 모를 노래라는거죠

대중들의관심과 사랑 에 대한 딜레마가 결국
이리 만드는군요


유행일지는 몰라도 획일적인 아이돌산업에 유혹적이고
능욕적인 성적인 몸짓과 가사들의 홍수속에 그걸 따라하는 아이들
제작자 좋아하는 대중들 총체적인 문제입니다

음악이 즐기는 것은 맞지만 타락하는것은 아닐진데
음악 춤에대한 순수하고 풋풋한열정이

대중을향한 유혹과 상업의 수단으로 발달되는것을보면서


여러모로 느끼지만 음악뿐만아니라 많은시장에서
대중들의 어긋난 관심이 일으키는

문제는
자유와 방임을 즐기며 무책임한 대중의 순수한 힘으로는 어려울것같고
무언가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