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pp는 와우만한 겜이 없는거 같아요


솔직히 지금의 뻔한 구성과 틀이 와우에서 파생된 거라 <물론 와우도 그 이전에 겜들을 배꼈겠지요 ㅎ>


저는 겜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런 제가 6년동안 와우는 못접겠더군요


코에이 삼국지 아니면 와우 두개밖에 안하네요 <물론 스타1까진 열심히>


여튼 지금 와우 침체기다 말은 하는데 사실 와우 침체기라기 보다는 mopp의 침체기라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게 흥행 주기란게 있어서 돌고 도는거 같아요 이미 보여줄건 다 보여주었고 약간의 미세한 차이만 존재할뿐이라고 봅니다


제가 국내겜을 평가절하하는 이유는 기본에 너무 등한시 하고 제대로 즐기려면 캐쉬 <현질 유도> 이게 심하다는 검니다


거기다 최근에 나온 아이온을 제외한 테라 블소 모두 기본보단 외형에 치중한 느낌이라 흥행에 실패할수밖에 없었다고 보네요



아키도 제가 이틀 경험해본 결과 큰 틀에서 별반 달라보이지 않았네요 대작임은 분명해 보이지만 7년동안 너무 끌었다고 보네요



이미 mopp는 하락세고 그 끝물에 대부격인 와우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는 상황이니까요


물론 관심은 여전히 대단한 편이지만 2주뒤 유료전환시 얼마나 유저들이 제값을 치르고 계속 이어갈지도 의문이네요



물론 게임의 성패는 적어도 석달까지는 지켜 봐야 한다고 봅니다만 서버 불안 무빙의 딱딱함 부족한 인던과 투기 이부분이 아직 개선되지



않는다면 결국 테라 블소의 전철을 밣을거라고 봅니다 하지만 주 고객층인 와저씨들은 현질 한탕을 위해 계속 할지는 모르겠네요



솔플로는 적합하지 않고 파티플 공대에 모여서 같이 만들어가는 시스템인데 이런 시스템은 사실 북미 스타일이죠 국내 유저들은 솔플 특화라


여튼 와우에 실망했다고 아키를 대안으로 삼으셨다면 착오일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아키는 무한한 자유도를 장점으로 삼지만 결과적으로 그 자유도라는게 애매해서 초반에는 반짝 신선할지 모르지만 새로운 컨텐츠 개발이나


패치가 늦어진다면 결국 유저들이 빠져나갈것으로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