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경기 동안 몸에 맞는 공이 10차례 나왔다면 좀 많이 심하지 않나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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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아프리카 퓨처스 리그 중계를 열었는데
틀자마자 나성범 등짝에 공 맞는 장면이 나오네요. ㅡㅜ
그리고 해설자 왈...
"나성범 선수, 퓨처스리그 열 네 경기 동안 몸에 맞는 볼이 벌써 열 번째.. 그만큼 선수들이 견제를 하고 있다는..."
상대적으로 투수들 제구력이 떨어지는 리그라는 걸 감안해야겠지만
그렇다 해도 넘 심하네여....
2013년이 될지 2014년이 될지 모르겠지만
하여간 NC는 1군 진입 전에 기싸움에서 최소한의 대응은 할 수 있을 정도의 베테랑을 갖출 필요가 있겠습니다만...
여러가지 기회비용 감안하면 그 또한 쉽지 않아 보이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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