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스볼파크

요즘 시,군,구별 2004~2010년까지 복지재정 데이터를 얻어 다른 분들과 같이 데이터 분석을 해 보고 있는데

신기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연도가 지날수록 확실히 남녀모두 사망률이 떨어지더군요. (표준화사망률)

그 외 다른 것들 복지재정의 비율, 총복지재정 등은 별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오고

총 예산대비 식품의약안전예산의 비율이 높아질수록 확실히 사망률이 떨어지네욤

먹는게 중요하다는 뜻인가..

대충 결론은 지역박탈지수랑 연도가 젤 중요하고

연도가 왜 중요한지 대충 살펴보니 연도가 지날수록 총 복지재정 자체는 일관적으로 증가하고 있더군요.

대충 결론은

총복지재정이 계속 증가하고 있어 국민의 건강상태는 계속 좋아지고 있다?

참여정부건 이명박 정부건 마찬가지로. 그럼 지금 이대로도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주제를 가지고 조만간 발표를 해야 하는데 물론 제가 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결론이 날지 궁금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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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정부기간에 국민의 건강상태가 좋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