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운영자]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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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베팍 2013년도 신임운영자로 당선된 쿠로이입니다.
그 동안 지방에 사는 관계로 다른 유저분들과 교류도 적고, 새벽 출근 야간 퇴근을 일상으로 하는
고독한 노동자 생활을 하다 보니 베팍에서 저를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른바 안철수와 같은 신흥 돌풍을 불어온 유저 라고 해야할까요~!)
우선 소감을 말하자면,
寬容은 '너그러운 그릇' 을 뜻하니 이는 일정 수준까지는 차오르지만 그 수준을 넘어가게되면
넘쳐버림을 뜻한다고 생각하니, 베팍을 사랑하고 즐거움을 함께 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모두
이에 합당하다 해야 맞으리라 사료됩니다.
기본적으로 운영자이기에 베팍 활성화를 위하여 유저수 확충에 힘쓰도록 하겠습니다.
덧붙여, 현진어린이가 FC 다졌어에 등판을 하게 되었으니 오랜 다졌어네 투수 오덕 유저로서
MLB게시판에 읽을거리가 늘어나도록 노력하겠다는 말로 당선 소감을 마치겠습니다.
2013년 한 해 여러분들 모두 슬기롭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지나고 난 다음 돌아보고 여운이 남지 않는 한 해를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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