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가 낳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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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무지 힘드네여
출혈 심해서 고생하고
1인병실 없어서 무슨 수용소 같은 다인실에
웅크리고 잤더니 ㅎㅎㅎ
이제 애가 둘이라는 생각에
뭔가 착찹하다 해야할까...
인생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것 같고
커져가는 부담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네여
그래도 지금은 태어난 아가에 감사하고 기뻐해야만 하겟죠
출혈 심해서 고생하고
1인병실 없어서 무슨 수용소 같은 다인실에
웅크리고 잤더니 ㅎㅎㅎ
이제 애가 둘이라는 생각에
뭔가 착찹하다 해야할까...
인생이 너무나 빨리 흘러가는것 같고
커져가는 부담과 책임을 감당할 수 있을지 두렵네여
그래도 지금은 태어난 아가에 감사하고 기뻐해야만 하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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