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저스 - 어제 어쩌다 가서 보게됐는데..  아.. 별로네요 . 막판 전투신은 볼만하지만, 뭐.. 반지의제왕3처럼 가슴 두근두근거리는 그런 전투신도 아니고.. 내용도 너무 빈약하고.. 히어로물 본 것들이랑 끼워맞추기하는 재미가 있긴 하지만 딱히 와닿는건 없네요 스타트렉을 보는것같은 쉴드 여성승무원들의 의상도 눈에 띄긴 했지만... +_+ 

그리고 누가 추천해서 

사이드웨이 라는 영화를 봤는데.. 울나라로 치면 찌질남2인의 여행기인데.. 이 영화 대단하더라구요. -0-

영어선생에게 감정이입 100% 되어서.. ㅎㅎ

촬영장소가어딘지 궁금하기도 하고.. 캘리포니아 산타바바라 근처같은데 정확한 위치를 모르겠어요..

얼마전에 신문에 난 기사보니까 미쿡 캘리포니아 샌프란시스코 근처에 와이너리가 있더라구요 

와인투어? 를 처음 고안한 농장이라는데.. 

사이드웨이의 배경과 비슷하더라구요 

미쿡이 넓기는 디따 넓구나 하는 생각.. 

캘리포니아는 몇군데 빼면 죄다 사막이나 황무지인줄 알았는데 그런 풍경들이 숨어있을줄이야 -0-

결론

히어로물은 점점 비슷해져가는데.. 

소규모영화들은 개성있는 영화가 많다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