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집에 못들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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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대로 강남 집 코 앞까지 갔다가 다시 복귀.
아
이제 진짜로 체력이 바닥나네요.
좋은 기운으로 그나마 버티는데
이제는 정말 바닥이 드러나가고 있어요.
다음주엔 이제 다른 일 연달아 들어가야하는데
결국 하루도 못쉬고
워킹푸어의 일상이 지속되네요.
어야둥둥
그래도
근성가이답게
무조건 가는거죠.
하핫.
이젠 집과 작업실이 구분이 안가요ㅋㅋㅋㅋㅋ
뱀발
동네 친구 있음 커피나 술한잔 하고 싶어지는 밤이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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