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뻘] 신보라 수상 멘트 확 깨네요... (영상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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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카데미 시상식 때도 하나님 찾는 배우들 있습니다만 저렇게 요란스럽게 하는 것 본적이 없네요.
대부분 감동적인 멘트로 가족과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는게 천조국 엔터테이먼트계의 습관인데...
우리는 간증하는 분위기라 만들어서 여기가 시상식장인지 여의도 순복음 교회인지 헷갈릴 때가 많습니다.
개인의 신앙의 자유는 인정하지만 수위를 조금 낮추었으면 합니다. 저건 <용감한 녀석들>의 발언보다 더 확 깨는 경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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