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팍을 블로그 맛집 소개 정도로 사용하는 듯 해서 죄송~

ㅎㅎ


오늘 날샘근무하고 온 멘탈붕괴 직전의 후배를 끌고



브런치를 하러 갔습니다..



메뉴는 감자탕...


요즘 브런치로 감자탕이 대세..


아님말고..



자주 가는곳인데.. 역시 오늘도 맛있더라구요.


머,,다른 감자탕집보다 어~~~~엄 청 맛있구나,,는 아니지만,, 맛있습니다.


이집이 연잎을 써서 감자탕에 넣는데..


좀 덜 느끼하고 부담도 덜한 것 같습니다.


24시간이구요,,





기본 찬은 깔끔해요,, 뭐 많이 나오진 않지만,,김치도 맛있고, 야채도 신선합니다.

(말라 비틀어진 당근 나오는 집들도 있드라구요.,,)




여자 둘이 먹었기 때문에 시작은 소박하게 소 로 시작했습니다.




ㅋㅋ

야채 아래 숨은 당면은 부드럽고 쫄깃쫄깃하고, 감자 수제비도 맛있긔.. 떡두 맛나긔..ㅠㅠ






끓기 시작합니다..으흐흐흐흐









아직 다 익지 않았는데..사진은 여기까지,,


왜냐면,,, 이다음 순간부터는 두 녀자의 흡입이 시작 되었기 때문에..ㅠㅠ


결국 소박하게 소자로 시작해서


다 먹을 수 있겠냐는 아줌마의 걱정어린 질문을 들어가며 뼈추가,,




폭풍이 몰아친뒤,,의 전쟁터,,,

저것도 나중엔 다 먹긔..


밥도 뽀까야죠,,응?


ㅎㅎㅎ 이집은 날치알 뽀끔밥이 나옵니다.

이천원 추가~









구슬같이 박혀있는 날치알..ㅋㅋ


아무튼 배뚜드리며 먹고,,,




후배님하가 계산까지,,ㅠㅠ


ㅎㅎㅎ


남이 계산해서 그런지 더더더더더 맛있었어요~..ㅋㅋㅋ



혹시나 궁금하시면 위치는,,


공항대로 따라서 발산에서 김포공항방면으로 직진하다가 공항 입구에서 올림픽대로 타려면 우회전 해야하는데..

딱 그 코너에 있어요.

주차장 있구염~


24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