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했던 게임 중 중독성 최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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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그리 많이 한 건 아닌데 +_+
(스타는 컨트롤이 구려서 포기했고, 리니지류는 마우스 노가다 싫어서 안했고, 와우는 재밌다고 하는데 3D에 적응 실패해서 캐릭터를 어느 구석에
처박고 못 나와서 GG ㅋㅋ 다시 만들기도 짜증났 --ㅋ그리고 FM는 축구에 관심 없어서 안했~)
투톱을 꼽는데 Tatical Commanders라는 온라인 실시간 전략 시뮬하고 부족전쟁~
둘의 공통점이 있다면 본인이 접속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상황이 진행되고 그것이 본인의 캐릭터나 계정에 심각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것
택컴이라는 게임은 국가의 생성과 멸망이 주 컨셉이었고(나중에는 유저들의 피로도 호소와 인원수 문제로 없앴는데 결국 심심해져서
더 빨리 망하는 결과가 --ㅋ) 부족전쟁은 땅 따먹기 싸움~
부족전쟁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서버에서는 밤 12시부터 아침 8시까지는 공격이 안 됐는데 오히려 그래서 7시쯤에 일어나서 공격 오나
체크해야 했고 8시에 딱 맞춰서 공격 들어가려고 새벽에 일어나서 공격 집어넣고 다시 자는 것도 +_+ ...
택컴은 제가 방학 때 최장시간 접속 기록을 가진 게임인데 40시간을 했었 +_+ ... 밥 대신 포도즙 빨고 나중에는 의자에서 꾸벅꾸벅 졸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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