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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물어보셔서 답변을 드렸으면,,

조회 : 2,5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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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았다. 어쩐다. 답변 한줄 피드백 정도는 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 싶은데요. 

 좀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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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6-10 16:52
 61.♡.203.225

오랫만에 뵙네요. 텔레만 님..
저두 게시판에 불편한 사람이 생기니...그동안 베팍을 떠났던 분들의 심정이 이랬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베팍을 그저 따뜻한 곳이라고만 생각해선 안되겠더군요. 어차피 다 똑같은 인간들이구...인간들끼리 있으면 별일이 다 있는거 같더라구요...오해일수도 있구...
근데 엠팍보니..그래도 엠팍보단 베팍이 낫네요...요즘 엠팍분위기보니깐...
13-06-10 16:53
 59.♡.15.176

오랜만입니다. 뭐,, 사람 기대 걸고 뒷통수 맞고,, 그러면서 사는데, 애정 있는 곳이라 반작용이 더 큰건 있죠.

베팍 오랜만에 와서 분위기 어떤지는 제가 입에 담을 수 있는 일은 아닌 것 같고,

엠팍은 그래도 다리공같이 여성유저 찝쩍대는 인간 퇴출되는건 좋더군요.
13-06-10 16:57
 61.♡.203.225

분위기란것도 어차피 주관적인거죠..
베팍이 엠팍보다 쫌 조심스럽긴 합니다. 뭔가 문제가 있어보여도 괜시리 시끄럽고 또 골치아프기도 하니까..눈치를 보기도 하구요.
그런면에서 엠팍은 가벼운 맘으로 하기는 좋아요..
13-06-10 17:06
 58.♡.197.93

아...무슨일이 텔래만옹한테 있었던 건지를 제가 몰라서 할 말이 없지만...
암튼 잘 오셨어요~ ^-^

모 저두 싫은 유저들 있지만 그냥 패스하고 지내요 ㅎㅎ
다 좋고 맞을 순 없죠 모..
13-06-10 17:05
 58.♡.197.93

사람들이 모인곳은
아무리 비슷한 성향끼리 모였다 할지라도
성격도 다르고, 스탈도 다르고, 생각도 다르고..
부딪치는 건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익명성도 보장하고, 글도 많고 그런면은 엠팍이 좋긴하지만...
일베 애들이 타겟으로 삼고 침투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참...걱정스럽긴해요.
관리 운영이 엉망으로 보이는지라 더더욱...
13-06-10 17:09
 169.♡.119.109

저한테 그러시는건가요?

제가 질문했고 텔래만님이 답변했으면 그걸로 된거 아닌가요?
거기에 더 뭐라고 해야할 의무는 없는 것 같은데요.

제가 다 당황스럽네요.
13-06-10 17:11
 59.♡.15.176

잘 알았다. 쪽지 정도??? 

저는 그런 근거에서 베팍이 이렇다 했고, 피쳐님이 질문하신 것까지야,,,

제가 하지도 않은 것까지 덤탱이 쓴건 기분 나쁘기도 하고,,,

당신 입장 알았다. 혹은 당신 말 믿을 수 없으니 알아보고 결론 내리겠다.. 뭐 그 정도,,,???

성실하게 답변했다고 보는데 그 정도 한줄 답변 기대하는 것이 잘못된 것입니까?
13-06-10 17:14
 169.♡.119.109

지금 싸우자는 건가요?

전 답변 들었으면 충분했는데요.
그 이상 논의할 시간도 없구요.

더이상 댓글 안 달도록 하겠습니다.
13-06-10 17:20
 59.♡.15.176

보통 대화 이런 식으로 하시나요?

혼자 열내서 자기 초딩 취급한다 어쩐다,,, 답변 하니 대답 듣고 다른 분 글에 놀 시간은 있는데 한줄 짜리 쪽지 보낼 시간은 없으시고,,,

예, 말을 말죠.
13-06-10 17:21
 220.♡.109.82

날도 더운대 두분 다 릴렉스 하시져?

솔직히 쪽지라는 좋은 기능 놓아두고 공개된 게시판에 저격하는거 같아서 제 3자 입장에서 많이 불편합니다.

그리고 탤래만님 돌아오신건 무척 반갑습니다만.. 돌아오신 이후의 글들이 웬지 좀 공격적이십니다.

여기는 옆집이 아니니 마음에 품고 계신 날카로운 가시는 좀 거두어 주시는게 어떨까 개인적인 생각이네여
13-06-10 17:22
 59.♡.15.176

1. 저격은 제가 먼저 당했습니다.
2. 쪽지는 이미 몇차례 드린 상태입니다.
3. 바쁘시면 제 쪽지에 대한 답을 주실 시간 없다고 이해 충분히 합니다만, 다른 분 글에 댓글 다실 시간은 있으신듯 해서,,,
13-06-10 17:27
 220.♡.109.82

옳고 그름을 따지자는 것이 아니라 저격을 당하셨든 쪽지에 답을 못 받으셨든 그건 두분의 문제라는 겁니다.

만약 베팍의 규정을 벗어났거나 개인의 사안이 아닌 단체의 문제 또는 법적 도덕적인 문제라면 이해 할 수 있지만

지금 글 쓰신건 억한 심정 있으시다고 공개적으로 올리신 글로 저는 받아 들여지고

그 글에 눈살 찌푸려질 다른 유저에 대한 배려를 요청 드리는 겁니다.
13-06-10 17:38
 121.♡.37.150

운영자의 한명으로 글 적습니다.

지난 토론 내용을 보면 표현상의 문제로 전달하려는 의미가 명확하지 않았던것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그 불명확함이 논쟁의 바탕이 되었다고 생각을 하고, 두 분께서는 이 글안에서 두 분의 의견을 조율하셨으면 합니다.

피처님도 답변에 대한 의견 피력하셔서 토론을 정리하셨으면 합니다.
13-06-10 17:42
 59.♡.15.176

제 요구는 제 답변에 대한 의견입니다. 딱 한 줄도 좋고요. 침묵이 긍정인지 부정인지 저는 관심법을 쓰지 않으니 알수가 없으니까요.
13-06-10 17:48
 169.♡.119.109

우선 이런 부끄러운 모습 보여드려서 운영진을 비롯한 베팍 회원 및 눈팅하시는 모든 분들께 죄송한 마음을 전합니다.

운영자님 요청에 따라 답변에 대한 제 의견 댓글 올립니다.

저는 질문을 했고 상대방은 대답을 했습니다.
전 그 대답 들은 걸로 대화는 마무리 되었다고 생각했는데요.
상대방이 대답을 하면서 제게 질의를 한 것도 아닌데
제가 반응을 꼭 해야 하는 것인가요?
긍정인지 부정인지, 상대방의 답변에 대한 제 의견을 밝힐 의무도 없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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