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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안부"상 설치 걱정스러운 미국"반일"확대(8월 1일 요미우리 사설)
◆ 강제 연행 둘러싼 오해를 바로잡고 싶어
왜곡된 역사가, 전미에 선전 되려 하고 있다. 매우 우려할 사태이다.
미국 캘리포니아 주 글렌 데일 시내의 공원에서 30일"위안부"의 소녀상이 제막됐다.
한국계 민간 단체의 주도로 위안부상이다. 반일 단체가 재작년, 서울의 일본 대사관 앞에 설치한 상과 같은 디자인이다.
이 날을 글렌 데일시는 "위안부 날"로 했다. 6년 전 미국 하원이 위안부 문제로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결의를 채택한 날에 기인.
◆ 성 노예라는 과장 왜곡
위안부 상 옆의 비석에는 "1932년부터 45년까지 일본군에 끌려가 강제적으로 성 노예화된 20만명 이상의 아시아인, 네덜란드인 여자들을 기억에 남겨"라고 적혀 있다.
"성 노예""20만명 이상"이라는 과장 왜곡된 표현만 해도 일본의 명예를 현저하게 망친다.
한국계 민간 단체는 이러한 위안부 상을 더 미국 내에 설치할 방침이다.
전쟁 중 일본군이 한국의 젊은 여성이나 소녀도 위안부로 강제로 연행했다는 잘못된 이미지를 미국에 퍼뜨리려 하고 있다.
과거 중국계 미국인의 아이리스·장 씨가 저서에서 난징 사건을 나치 독일의 유대인 학살과 같은 대학살로 그린 것을 상기시킨다.
원래 이른바 종군 위안부 문제가 한일 간 외교 문제로 떠오른 것은 92년이다. 아사히 신문이 "일본군이 위안소 설치와 종군 위안부의 모집을 감독, 통제하고 있었다"고 보도한 게 발단이었다.
◆ 증언의 증명은 없다
기사에는 전시 근로 동원의 "여자 정신대"가 마치 위안부 강제 연행이 된 것처럼 표현도 있어 한국에서 반발이 강해졌다.
정부는 철저히 조사했지만 일본군에 의한 강제 연행을 입증할 만한 문서는 발견하지 않았다.
미야자와 내각은 다음 93년 위안부에 대한 사죄와 반성의 뜻을 나타낸 고노 관방 장관 담화를 결정하고 정치 결정을 시도했다. 서신에는 "관헌 등이 직접 이에 가담한 것도 있었다"고 쓰여 있다.
한국 정부의 요망을 받아 16명의 위안부으로부터 청취 조사를 실시했을 때, 그 중에 조선 총독부 순사가 위안부 모집에 임하고 위협했다는 취지의 증언이 있었기 때문이지. 당시, 관방 부장관이었던 이시와라 노부오 씨가 밝혔다.
증언의 증거 조사는 행해지지 않았다. 한국에 대한 과도한 외교적 배려가 배경에 있던 것은 부정 못한다.
이 고노 담화가 오해의 불씨가 되었다. 위안부는 강제 연행했다는 일본 정부가 인정한 듯 한국 등은 받아들였다.
한일 간의 재산·청구권 문제에 대해서는 1965년 국교 정상화 과정에서 국제 법적으로는 해결된 것. 일본 정부는 위안부에 대한 보상도 당연히 포함될 것이라는 입장이다.
정부는 이후"아시아 여성 기금"을 마련해 대만 필리핀 등 285명의 위안부에 1200만엔의 "보상금"을 지급하고 총리의 사과의 편지도 보냈다.
지만 한국 측은 국가에 의한 보상이 아니라고 반발해 많은 한국인 위안부도 수령을 거부했다.
일본의 보상 사업이 한국에서 제대로 전하지 못해 평가되지 못한 데도 문제가 있다.
꼬이는 위안부 문제에 대응에 대해 정부는 고노 담화를 시작으로, 근본부터 다시 검증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고노 담화의 재검토를
글렌 데일시에서는 7월 9일 위안부 상 설치에 관한 청문회에 많은 일본계 주민이나 재미 일본인이 참여하면"강제 연행의 증거가 있다면 보여 주었으면"과 의견을 말해 근거 없는 상의 설치에 반대했다.
교민은 "미국 하원도 유럽 의회도 위안부 문제에서 대일 비난 결의를 했다""일본 정부도 고노 담화에서 강제 연행을 인정하는 "라고 반론했다.
의견 진술을 들었다 시 의회 의원 등 5명 사이에서 표결이 행해져 4대 1에서 위안부상의 설치가 된다.
고노 담화를 위안부 강제 연행의 논거로 하고 있는 것은 틀림 없다.
전쟁 중에 다수의 여성의 명예와 존엄을 훼손 행위가 있었던 것은 확실하다. 현재의 인권 감각으로 위안부 문제가 심판면 일본은 정치적으로 승산은 없다.
그래도 더 강제 연행 여부에 관해서는 정확한 사실 관계를 나타내고 나가야 한다.
일본 측은 위안부 문제의 대응에 대해 내외에게 정중하게 끈질긴 설명할 수밖에 없다. 영어로 발신이 특히 중요하다.
"성 노예"라고의 곡해를 시정하기 위해서도 20년 전 고노 담화의 재검토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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