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중계가 그렇게 대단한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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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은 아나운서 말입니다. 신의 계시를 받았다던...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를 떠나서...
올림픽중계도 신의 계시의 유무가 있을만한 중한 사항일까요..
그것도 걍 스튜디오에서 하는것인데...그렇게 대단한건줄을 몰랐네요..
걍 본인이 하고싶어서 그랬던지..아님 핑계거리를 찾던것인지...솔직히 쫌 의심이 되긴 하지만...
신의 계시라기 보단...기도 끝에..답을 얻었다는 것이겠죠...
하지만 그게 정말 하나님의 뜻인지...본인의 선택일지...본인이 듣고 싶은대로만 듣는것인지...
알기 힘든일이겠죠..쯥...근데 하나님이 그런것까지 제시해준다니...쫌 부럽긴 하네요..제 기도는 잘 안들어주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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