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대 내주기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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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하시는 양반들 부터 시작했는지 모르겠는데 말입니다.
식사를 하고 있는데. 거래처 혹은 관계업종 종사자 혹은 지인이 같은 식당에 오게 되면.
나가면서 그사람들 식대를 대신내주는 일이 종종 있습니다.
그것도 사업하는 사람들에게는 일종의 문화이며 사업의 일환이라는군요.
근데 참 짜증나는 문화아닌가요? 내가 산다고 불러온것도 아니고 따로 먹으러 간건데 왜 그걸 사주는지.
참 쓸대없는 문화 많아요.
오늘 내가 낼뻔한건 함정 ㅡ/ㅡ 지켰다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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