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은 추스릴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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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누구에게나 몇개의 음악들은 있겠죠.
단순하게 기쁠때, 슬플때, 나른할때..등등의 상황(?)에 맞게요.
근데 사람의 기분이란게..
기쁘다 하하하하 이노래 들어야징~
슬프다..우엉...이노래 들어야겠다....
이렇게 단순하진 않더라고요.
왠지 달콤쌉싸름하면서도 맬랑꼴리 꽁기꽁기 할때가 오는데 그걸 글씨로 표현할수 있다면 전 이미 작가가 되었을지도;
어여튼 왠지 모른 허무함과 나른함과...애잔함이 몰려온다고 최대한 자세하게 묘사한다면..
그럴때에는 아싸리 더 바닥으로 처박았다가 일어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거참 노래하나 올리는걸로 말 더럽게 많네...그쵸?
펑카델릭의...마곳 브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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