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쿨쿨 잤네염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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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라도 한번에 늦게까지 쭉~ 몰아서는 못자서;;(체질이;;)
일단 아침에 8시 반 정도에 깼다가...
일어나기 싫어서 뒹굴뒹굴 하다 결국 12시 반에 기상;;
화장실 후딱 갔다왔는데 기운도 없고, 목도 말라서
큰 맘 먹고 사다 놓은 블루베리 들어간 홍삼 한잔 하고(홍삼은 대따 조금 들어간 거예용 ^^;;)
다시 취침~
일어나기 싫었는데,
저녁 약속있는 동생이 나가면서
"인자 고마자고 일어나쥐??" 하길래...
게슴츠레 눈 뜨고 시계봉께롱 6시가 넘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감기 증상에 몸살에.....
결국 낼 병원가서 주사를 맞든, 링겔을 맞든,
둘 중 하나를 맞기로 결정했네염.
정신이 몽롱해염~~~ 어우 죽겄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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